상품명 | Sooda Florist의 '꽃을 보듯 너를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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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da Florist의 '꽃을 보듯 너를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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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주제는 가장 따뜻한 사람입니다.
[Sooda Florist가 추천하는 ‘꽃을 보듯 너를 본다’]
꽃이라 하면 역시 나태주 시인.
자세히 보아야 / 예쁘다 / 오래 보아야 / 사랑스럽다 / 너도 그렇다
라는 ‘풀꽃’이라는 시는 정말 풀꽃처럼 꾸밈도 없고,
어려운 단어나 현학적인 표현도 없이 향기로운 꽃처럼 맑은 시이다.
그의 꽃 같은 시를 엮어 만든 시집 ‘꽃을 보듯 너를 본다’
따뜻한 사람이 있다면. 꽃처럼 바라보고 싶은 이가 있다면.
꼭 함께 읽어보기를 바라는 책이 바로 이 시집이다.
‘꼭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다면 / 단 한사람 / 눈이 맑은 그 사람 / 가슴 속에 맑은 슬픔을 간직한 사람 /
더 욕심을 부린다면 / 늙어서 나중에도 부끄럽지 않게 / 만나고 싶은 한 사람 / 그대
-‘세상에 나와 나는’ 중
[Sooda의 꽃과 함께라면, 더 잘 어울립니다.]
ㅡ
5월의 꽃 장미
꽃의 대명사하면 역시 장미임을 부인할 수 없다.
5월은 장미축제, 로즈데이 온통 그런 꽃의 여왕, 장미로 가득하다.
장미.
가장 가까이 있는, 가장 잘 아는 듯한 꽃.
그러나 어쩌면 가장 자세히 본 적 없는 꽃이 장미 아닐까?
너무 가까이 있어서, 혹은 너무 당연해서 한번 제대로 자세히 보아주지 못하고, 불러봐주지 못한 꽃.
‘가장 따뜻한 사람’ 은 어쩌면 이런 존재인지도 모른다.
내 마음의 꽃. 언제나 꽃 중의 꽃.
장미는 가장 따뜻한 사람을 위한 꽃일 것만 같다.
-sooda florist
*작황 및 시장 수급 상황에 따라 꽃의 구성에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꽃을 보듯 너를 본다’ 책 소개]
나태주 시집 『꽃을 보듯 너를 본다』.
이 시집은 시인 나태주의 시 가운데 인터넷의 블로그나 트위터에서 자주 오르내리는 시들만 모아 엮은 책이다.
'내가 너를', '그 말', '좋다', '사랑에 답함', '바람 부는 날', '그리움', '못난이 인형', '허방다리', '첫눈', '섬', '느낌', '한 사람 건너', '사는 법' 등
나태주 시인의 꾸밈없이 순수한, 그리고 주옥같은 시편을 수록하고 있다.
독자들은 시집에 담긴 시편들을 통해 시인의 시 세계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 인터넷 교보문고 참조
[‘꽃을 보듯 너를 본다’을 추천한 수다 F.A.T는 어떤 곳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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