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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한 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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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곱번째 북마스터 - 노마드로그
작성자 수다 F.A.T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7-05-31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403







책을 만들고 판매하는 플랫폼


노마드로그 대표 오심인









sooda) 본인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오심인) 안녕하세요 디자이너와 여행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오심인이라고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서점에 가서 책을 보고, 만지고, 읽는 걸 좋아했습니다.

평소처럼 서점에서 책을 보던 중, 왜 이런 책은 없을까라는 생각이 떠올랐고, 그 후 뉴욕에 건너가 다양한 그래픽과 사진이 담긴 인터랙티브 여행책을 제작했습니다.

그 후 좋은 출판사를 만나 ‘In Newyork’이라는 이름의 첫 책을 출간했습니다. 2014년부터 디자이너로서 스타인미디어라는 디자인 회사를 만들어 운영해오면서

프린트 디자인에서부터, 웹, 앱 디자인, 공간 기획, 브랜딩, 디자인 강의, 스튜디오 운영 등 여러 프로젝트를 했습니다. 평소에도, 멀리 여행을 가서도 늘 디자인

작업을 위한 영감을 서점, 책이 있는 공간 등에서 얻던 저는 계속해서 책을 만들고 싶은 열정이 있었고 당장 내 책을 쓰지 않더라도 콘텐츠가 있는 누군가가 책을

낼 수 있는 수업을 기획해보자는 생각으로 ‘내책만들기 워크숍+전시+북콘서트’ 를 시작했습니다.

워크숍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서 참여하신 작가님들의 책을 유통해주기 위한 ‘노마드로그’ 라는 온라인서점도 오픈하여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기존에 하던 다양한 일과 함께 워크숍 강의를 하고 있지만 계속해서 노마드로그에 집중하여 더 좋은 워크숍과 출간물을 제작하고 싶습니다.




 




sooda) 온라인 서점 노마드로그는 어떤 서점인가요?


오심인) 여행을 많이 다니던 해에 저처럼 일하면서 여행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아 간행물 형태로 제작을 하고 싶었습니다.

실제로 샌프란시스코에서 인터뷰를 하고 한국에 돌아와 책을 제작해봤지만 분량이 적어서 완성하지 못했는데요, 그때 생각한 제목이 ‘노마드로그’였습니다.

그러다가 ‘책 만들기 워크숍+전시+북콘서트’ 과정을 진행하면서 작가님들의 책을 판매하고, 저도 계속해서 책을 낼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이름 그대로 온라인 서점/편집샵을 오픈했습니다. 현재는 워크숍에서 만들어진 책들 중 판매를 원하는 책과 소소한 디자인 상품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첫 계획과 같이 정기적인 노마드로그 간행물도 기획 중입니다. 나아가 오프라인 공간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책을 만들고 판매하는 플랫폼이 되고 싶습니다.





 


 


sooda) 왜 하필이면 책과 관련된, 독서와 관련된 책만들기와 서점에 관심을 가지셨나요?


오심인) 직접 책을 기획하고 만들어본 경험은 제 인생은 180도 달라지게 해줬습니다.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세상을 보고 편집하던 기억, 프로젝트를 완성해본

경험 등은 단순히 책을 냈다에서 끝나지 않고, 자신과 세상을 보는 관점을 다양하게 바꿔주었습니다. 모든 사람은 책을 한 번씩 만들어봐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어느 때보다 책을 내는 방법이 더 쉽고 다양해지기도 했고요. 그러나 또 누구나 막상 책을 만들려고하면 방법을 모르고 미루게 됩니다.

그래서 방법을 알려주고 책 한 권을 내기까지 계속해서 가이드 해줄 수 있는 그런 워크숍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예상과 같이 이야기가 있는 많은 사람들이 신청해주셨고, 지금까지도 정원이 꽉 찬 수업을 계속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책을 제작한 후에도 작가님들을 계속

케어해주고 책을 판매해주고자 ''''노마드로그''''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참여해주신 분들의 이야기가 한 권으로 나오고, 그걸 함께 전시하고 판매하고, 또 북콘서트를 통해 개인의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그 과정의 보람있고 행복합니다.





 

  



sooda) 서점을 하면서 가장 보람된 일은 어떤것일까요?


오심인) 디자이너로서 워크숍 수강생분들의 편집을 많이 봐드리는데, 표지가 잘 나오고 내용도 읽기 좋게 제작되어 처음과 다른 완성도 있는 책들이 나올 때

정말 행복합니다. 컴퓨터도 잘 못 다루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자신의 책을 이렇게까지 편집하셨다는 사실에 놀랍기도 하고요. 또, 최근 워크숍을 통해 만들어진

책을 보내서 출판사와 계약을 하고 기성 출판을 시작한 작가님이 탄생했습니다. 저에게 그냥 글로 적어서 보냈을 때는 연락이 없었는데 이렇게 편집해서 투고를

해보니 바로 계약할 수 있었다고 메시지를 주셨는데요, 정말 보람 있었습니다. 품절되는 책들을 볼 때, 자신의 책을 들고 와서 가장 좋은 책 구절이라며 소개해주셨을 때, 다른 분들에게 수업을 추천해 주실 때, 또 워크숍 전시 및 북콘서트 때에도 각자의 삶을 나누고 책을 통해 쌓아왔던 진솔한 이야기를 하면서 소통하는 모습에 너무 행복합니다. 워크숍과 서점을 시작한 이후, 매 순간이 늘 신기하고 보람찼던 것 같습니다.





 



sooda) 가장 잘 팔리는 책은 어떤 책이고 왜 잘팔린다고 생각하시나요?


오심인) 완성도 높은 에세이, 읽기 쉽고 소장욕구가 드는 책들이 잘 팔리는 것 같습니다.






sooda) 서점을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한말씀


오심인) 책을 사랑하는 서점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콜라보레이션 하고 싶습니다.




 




sooda) 책과 꽃이 어울린다고 생각하신다면 어떤 점에서 어울리나요?


오심인) 어떤 재료보다 아름다운 색과 형태를 가진 꽃, 스토리를 알맞은 그리드에 담아 편집된 책, 디자이너에게 책과 꽃은 시각적으로 안정감과

행복을 줍니다. 둘의 조합은 최고의 시각적인 작업을 만들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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